든든전세주택 신청 (모집 안내) : 시세의 90%로 최대 8년 거주 가능

든든전세주택 신청 모집공고가 나왔습니다.

국토교통부가 ‘든든전세주택’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.

이 프로그램을 통해 무주택자들은 시세의 90% 수준의 전세보증금으로 최대 8년 동안 거주할 수 있습니다.

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총 3400가구가 이번 모집 대상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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든든전세주택 주요 내용

든든전세주택이란?

든든전세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(LH)와 주택도시보증공사(HUG)가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, 주변 시세 대비 약 90% 수준의 전세보증금으로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는 주택입니다.

  • 대상 주택: 서울과 수도권의 연립, 다세대, 오피스텔 등
  • 입주 기간: 최대 8년
  • 전세보증금: 주변 시세의 90% 수준
  • 무주택자: 소득·자산에 관계없이 신청 가능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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든든전세주택 : 2024년 무주택 가구를 위한 정책

공급 계획

  • 총 2만 5000가구 공급: 국토부는 향후 2년간 든든전세주택 2만 5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입니다.
  • LH 든든전세주택: 3~4인 가구가 생활할 수 있는 60~85㎡의 신축 주택 1만 5000가구를 매입합니다.
  • HUG 든든전세주택: 경매 낙찰을 통해 확보한 주택 1만가구를 매입합니다.
든든전세주택 신청
출처 – 국토교통부

모집 일정

LH 주택: 27일부터 1600가구 입주자 모집 시작
HUG 주택: 다음 달 24일부터 590가구 입주자 모집

든든전세주택 신청 방법

무주택자는 LH 청약플러스(apply.lh.or.kr)나 HUG 안심전세포털(www.khug.or.kr/jeonse)에 접속해 모집 공고한 주택의 세부 정보와 입주 신청 방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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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입 효과

  • 공공기관이 집주인이므로 서울·수도권에서 안심하고 장기간 저렴하게 거주 가능.
  • HUG는 경매낙찰을 통해 신속하게 주택 소유권을 확보하고, 새로운 임차인의 전세금을 통해 자본·유동성 확보.
  • 주택시장은 안전한 비아파트 전세를 즉시 공급하여 전세금 미반환 우려에 따른 빌라 기피와 아파트 수요쏠림 현상을 일부 완화.

향후 계획

국토부는 앞으로 2년간 든든전세주택 2.5만 호 공급계획을 안정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교통 접근성과 입지를 갖춘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 매입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입니다.

문의처

–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 주택기금과(044-201-3338)
– 주거복지정책관 주거복지지원과(044-201-4533)

 

‘든든전세주택 3,400가구 입주자 모집/ 연합뉴스 tv